교육부, 1차 시범지역 31곳 선정
‘온 지역이 교육 기관’ 개념으로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 연계
지역이 특색 있는 교육발전 계획을 수립하면 정부가 예산 지원과 규제 완화 등으로 뒷받침하는 ‘교육발전특구’ 선정 결과가 발표됐다. 특구에서는 ‘온 지역이 교육 기관’이라는 개념으로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지역 기업 등이 머리를 맞대게 된다. 정부는 최대 100억원의 예산을 특구마다 지원한다.
► 출처 : 네이버 뉴스 / 이도경 교육전문기자(yido@kmib.co.kr)